112주년 개교기념 학교사랑 주간 운영 다양한 행사로 학교사랑 Up! 자긍심 Jump!
6월 24일(수), 본교는 1908년 개교 이래 112번째 돌을 맞이하여 학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6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학생들은 통영초등학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100주년 기념관 및 기념탑’을 탐방하며 학교의 깊은 전통과 훌륭한 선배들의 자취를 살펴봄으로써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통영인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교실에서는 학교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학예행사가 펼쳐졌다. 1~2학년은 학교 상징물과 학교사랑 그림 그리기, 3~4학년은 학교사랑 시화 및 선배님께 편지쓰기, 5∼6학년은 학교사랑 골든벨과 학교캐릭터 만들기 등 학년별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행사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원필숙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사랑 주간을 통해 학교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고, 통영초등학교의 학생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바른 행동과 독서 습관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통영 어린이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등 많은 예술인을 배출한 배움의 전당 통영초등학교, 학교 곳곳에 남아있는 선배님들의 발자취, 선생님의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 친구들의 정다운 마음과 더불어, 자신의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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