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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보다 뜨거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열정
- 원어민과 함께하는 뻔뻔(FunFun)한 Summer English Camp-
통영초등학교(교장 안경애)는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4,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교내 여름방학 캠프을 운영하였다.
이번 캠프는 영어회화 전문 강사와 학교소속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활동중심의 학습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초 영어 사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초적인 생활영어 체득은 물론 영어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통영초등학교는 매년 방학 때마다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방학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의 높은 참여율로 영어 학습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학생들은 영어캠프 기간 동안‘북미권에서 즐겨 먹는 와플 만들기, 과학(Egg Drop Project)과 함께하는 영어, 체육과 함께하는 영어(Mini Olympics), 영어로 하는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나만의 만화경 만들기, Kaleidoscope DIY)??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에 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을 영어로 통해 하니 색다른 경험이 되었다. 평소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는데 이런 영어 캠프는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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