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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유도왕!
- 통영초 유도부. 제50회 소년체육대회 동메달 수확-
통영초등학교(교장 김순임)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충청남도 보령종합체육관에서열리는 2021.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제50회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남자 초등부 ?36kg급에서 동메달을 수확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무관중으로 시합을 진행하였다. 2021.회장기전국유도대회 겸 제50회 소년체육대회는 대한유도회가 주최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전국에서 모인 유도부 선수들은 학교의 명예를 위하여 그동안 연습해온 기령을 겨뤘다. 차시원(6학년) 학생은 이 대회에서 ?36kg급에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4강에 올라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유도를 시작한지 1년 남짓에 불과한 차시원학생은 예선부터 상대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하면서 모두 한판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준결승에 진출하였지만, 준결승전에서 2분 50초간의 숨막히는 접접을 나누던 중 아쉽게 패배하여 경남유도선수단에 동메달을 안겼다.
차시원학생은 “유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시합을 풀어가는 기술이 조금은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성적에 만족을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여 언젠가는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통영초 김순임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박용현 코치의 지도 아래에 훈련을 꾸준히 참여하고 유도 기술뿐만 아니라 많은 인성교육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여 통영의 유도 명문 학교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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